튀르키예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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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해군
Turkish Naval Forces
Türk Deniz Kuvvetleri

파일:Seal_of_the_Turkish_Navy.svg.png
창설년도
1920년 7월 10일
국가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튀르키예
소속
파일:튀르키예군 휘장.svg 튀르키예군
군종
해군
병력
45,000명
지휘관
사령관
아드만 외즈발
해군사령관 비서실장
아이든 시린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상세
3. 편제
4. 해군력
5. 튀르키예의 항공모함 계획
5.1. 아나돌루급 강습상륙함
5.2. 차기 항공모함
6. 과거 보유했던 군함
7. 사건 사고
7.1. 미합중국 해군의 오발 사고
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튀르키예의 해군.


2. 상세[편집]


튀르키예 해군은 서아시아에서 가장 강력한 해상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냉전 시기에 러시아 해군흑해함대 남하를 저지하기 위한 동맹국의 필요성을 인지한 미국의 도움을 받은 면도 있다.


3. 편제[편집]




4. 해군력[편집]





튀르키예 해군의 상륙함
이름
종류
제조국
운용
비축
추가
비고
아나돌루급
LHD
스페인 / 튀르키예
1척
-
1척

바이락타르급
LST
튀르키예
2척
-
-

오스만 가지급
LST
튀르키예
1척
-
-

튀르키예 해군의 구축함
이름
종류
제조국
운용
비축
추가
비고
TF-2000급
방공구축함
튀르키예
-
-
8척

튀르키예 해군의 호위함
이름
종류
제조국
운용
비축
추가
비고
이스탄불급
호위함
튀르키예
-
-
4척

바르바로스급
호위함
독일 / 튀르키예
4척
-
-

야부즈급
호위함
독일 / 튀르키예
4척
-
-

가비야급
호위함
미국
8척
-
-

튀르키예 해군의 초계함
이름
종류
제조국
운용
비축
추가
비고
히사르급
원양초계함
튀르키예
-
-
10척

아다급
초계함
튀르키예
4척
-
-

부라크급
초계함
프랑스
5척
-
-

투즐라급
초계정
튀르키예
16척
-
-

튀르키예 해군의 고속정
이름
종류
제조국
운용
비축
추가
비고
클르츠급
미사일 고속정
독일 / 튀르키예
9척
-
-

도간급
미사일 고속정
독일 / 튀르키예
3척
-
-

뤼즈가르급
미사일 고속정
튀르키예
4척
-
-

이을드즈급
미사일 고속정
튀르키예
2척
-
-

튀르키예 해군의 지원함
이름
종류
제조국
운용
비축
추가
비고
아카르급
군수지원함
미국 / 튀르키예
2척
-
-

튀르키예 해군의 소해함
이름
종류
제조국
운용
비축
추가
비고
아이딘급
소해함
독일 / 튀르키예
6척
-
-

엔진급
소해함
프랑스
5척
-
-

튀르키예 해군의 잠수함
이름
종류
제조국
운용
비축
추가
비고
라이스급
SSI
독일 / 튀르키예
-
-
6척

아틀라이급
SSK
독일
6척
-
-

프리베자급
SSK
독일
4척
-
-

구르급
SSK
독일
4척
-
-

튀르키예 해군의 항공기
이름
종류
제조국
운용
비축
추가
비고
ATR 72 MPA
대잠초계기
이탈리아 / 튀르키예
6기
-
-

CN-235 MPA
대잠초계기
스페인 / 튀르키예
6기
-
-

S-70B-28
대잠헬기
미국
24기
-
6기


5. 튀르키예의 항공모함 계획[편집]



5.1. 아나돌루급 강습상륙함[편집]


당초, 튀르키예 해군은 후안 카를로스 1세급 기반의 아나돌루급에 F-35B를 탑재하여 경항공모함으로 운용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나, S-400 도입 건으로 미국과 척을 지면서 F-35B는 물론 공군의 F-35A까지 날아가버리게 되었다.

F-35 판매금지의 여파로 경항공모함 옵션이 원천 배제되었다는 것이다. 경항공모함을 건조하더라도 탑재 가능한 전투기는 현재로선 F-35B 외의 대안이 없다. 제대로 된 함재기를 운용하려면 아예 새로이 정규 항공모함을 건조해야 하는 것이다. 이 문제 때문에 영국에 항모 구매 내지 건조에의 협조를 요청했지만 거부당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튀르키예는 아나돌루급 강습상륙함에 함재형 무인기를 개발하여 탑재할 예정이다.#

파일:ezgif-2-e99e655d7f.jpg

2020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과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큰 활약을 보인 바이락타르 TB2의 함재기 버전인 바이락타르 TB3가 개발 중이며, 현재 개발 중인 무인 전투기 바이락타르 Kızılelma가 탑재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어떤 의미에서 세계 최초로 무인기모함을 운용하게 되었다. 미국의 경우, 무인기를 이미 운용/시험 해보고 있지만 주류는 어디까지나 유인 함재기이고, 중국에 무인기 모함이 이미 존재하긴 하나, 민수용 드론 수준의 작은 표적용 무인기 수준으로 보여진다. 따라서 본격적인 전투용 무인기 만을 함재기로 운용하는 것은 튀르키예가 최초인셈. 물론 튀르키예가 당초 원하던 것과는 다른 어쩔 수 없이 선택한 차악의 상황이다.


5.2. 차기 항공모함[편집]


튀르키예는 항공모함을 건조하는 것을 원하고 있다. 다만 실제로 건조될지는 미지수다.

2017년 7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아나돌루급 강습상륙함의 건조가 완료된 이후, 자체적인 항공모함을 건조하겠다고 선언하였다.##

자주 국방력을 강화해 타국 의존도를 낮추겠다는 의도이지만 동시에 2016년 터키 쿠데타 미수 사건 이후 독재화가 가속되면서 악화된 서방과의 관계 때문에 독자적인 생존능력이 필요해졌고, 동시에 친밀해졌지만 완벽히 신뢰하기 어려운 러시아를 견제하며, 중동에서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외교적 배경과 에르도안 본인의 권위주의적 독재의 밑바탕을 깔기 위한 정치적 술책으로 평가되고 있다.

튀르키예는 자체 건조라도 하겠다며 항모에 대한 강력한 의욕을 보여주고 있지만, 항모 건조 노하우가 없는 상황이다. 거기에 아나돌루급과 마찬가지의 이유로 함재기 문제가 존재하는 상황이다. S-400건으로 미국과 단단히 척을 진 마당 F-35B나 F/A-18의 도입은 절대 장담할 수 없고, 리비아 문제로 프랑스와도 각을 세우는 와중이라 라팔의 도입도 불가능하다. 최근 가까워진 러시아와의 관계를 이용해 MiG-29K 혹은 Su-33을 구매할 수도 있었겠으나,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그것마저 어려워졌다. 정 아니면 TF-X 함재기 버전을 개발해야 하는데, 본 TF-X는 아직까지 개발이 한참 남은 상황이다. 그밖에는 튀르키예가 최근 개발 중인 무인 전투기 Kızılelma나 TB3라는 옵션도 존재한다. 다만 TB3는 본격적인 함재기로 운용하기엔 한계가 있고, Kızılelma 또한 무인 전투기로서 통상적인 유인 함재기에 비해선 어쩔 수 없이 열세인 성능이다.

2021년, 튀르키예가 5만톤급 항공모함을 자체 건조할거라고 언급되었다. 다만 루머이거나 계획이 바뀔 가능성이 존재하기에 아직은 확실하다고 볼 수는 없다. 그러니 여러가지 자료를 찾아보면서 교차 검증을 하는 수 밖에 없다.

2021년 매체를 기반으로 추정한 튀르키예가 원하는 항공모함의 제원은 배수량 약 5만톤대, 탑승 가능 인원 1800명 정도이며, F-35B같은 전투기를 운용할 수 있다는 언급을 보아 스키점프대 탑재가 유력하다. 아메리카급처럼 스키점프대 없이도 수직 이착륙기를 운용할 수 있지만 최대 이함 중량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다만 이는 매체에 나온 정보를 기반으로 한 추정으로, 아직 공식 계획조차 나오지 않았다.


6. 과거 보유했던 군함[편집]


종류
이름
운용
배수량
기타
몰트케급 순양전함
야부즈 술탄 셀림
만재: 25,400 톤
무장:28 cm SK L/50 2연장 주포탑 5기
Tepe급(녹스급)
무아베네트
만재: 4,260 톤
무장:RIM-7 시스패로우 or 팰렁스 CIWS


7. 사건 사고[편집]



7.1. 미합중국 해군의 오발 사고[편집]


튀르키예 해군은 실수로 미합중국 해군에게 군함이 격파당한 적이 있다. 1992년 미 해군 항공모함 USS 사라토가를 중심으로한 6함대와 튀르키예 함대가 공동으로 지중해에서 훈련 중 사라토가의 시스패로우 대공미사일이 튀르키예 해군의 알렌 섬너급 구축함인 무아베네트 함의 함교를 날려버렸다.

이는 훈련 중 사라토가의 관제 장교가 졸다가 적미사일 접근 중이라는 훈련경보에 반사적으로 진짜 미사일을 발사해버렸는데 레이더에 조준 상태에 있던 무아베네트에 바로 날아간 것이였다. 그 뒤 사태를 파악하고 조준을 풀었으나 한발이 함교에 명중한 것이다.[1]

이 사고로 함장을 포함한 9명이 사망하고 22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다.[2] 미국은 이에 대한 보상으로 사망자 및 중상자들에 대한 별도 보상금 외에도 튀르키예 해군에 녹스급 카포다노함 한척을 무상으로 제공하게 되었다. 튀르키예는 비교적 신형인 녹스급[3]을 얻게 되어 그 나름대로 이득을 취하였다. 그리고 새롭게 얻은 녹스급 호위함의 이름도 무아베네트로 명명되어 운용하다가, 2012년에 퇴역했다.


8.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2 22:51:16에 나무위키 튀르키예 해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이후 사라토가의 함장 제임스 M. 드래거 대령을 포함 장교 4명과 사병 3명이 처벌을 받았지만, 미사일을 발사했던 관제 장교는 처벌을 받지 않았다.[2] 함장이 사망하여 통제불능 상태에 빠진 무아베네트는 인근에 있던 미해군 함정에서 구호반을 보내서 현장을 수습했다.[3] 사실 1970년대에 만들어진 것이니 신형으로 보면 좀 그렇지만 무아베네트는 1940년대에 만들어진 녀석이라 둘이 견주면 엄청난 차이가 있었다.